여린 무청 순을 쌈장에 무쳐 주니 맛있어요. 무청나물
텃밭에 씨를 뿌려 막 자라난 무청을 쏙아 주니 그 양이 제법 많습니다. 좀 일찍 쏙아 주었다면 나물 거리가 많았을 텐데 시간이 지나 쏙아 내니 무청이 제법 자라 찌개용으로 찌져먹거나 국을 끓여 먹을 정도로 굵어 졌습니다. 그래도 다듬어 보니 찌개에 넣기엔 너무 여린 무청순은 골라 쌈장양념에 빡빡 무쳐 놓으니 구수하니 제법 맛이 있습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
조리순서
-
STEP 1/6텃밭에서 쏙아낸 무청입니다. 누렇게 진잎을 떼어 내고 뿌리를 잘라 다듬어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
STEP 2/6끓는물에 소금 1큰술읗 넣고 손질한 무청을 넣고 데쳐 줍니다.
-
STEP 3/6찬물에 충분히 식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으면서 끓여 먹을 찌개용이나 국거리 무청과 나물로 무쳐 먹을 여린순으로 분리해 주었습니다.
-
STEP 4/6데친 여린 무청순 한줌을 물기를 충분히 꾹 짜 줍니다.
-
STEP 5/6쌈장 1큰술,국간장 1/2큰술, 고추가루 1/2큰술,다진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참기름 1큰술, 갈은깨 1큰술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
STEP 6/6그리고 데쳐 물기를 꼭 짠 무청 순을 넣고 손목 힘을 다해 빡빡 무쳐 주세요.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