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반찬, 멸치 강된장, 계란 프라이입니다. 오늘은 그냥 식단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 이렇게 먹어도 되는구나 이 정도로요. 여행 이후, 몸이 아직 컨디션이 엉망이고 재료도 없고 통영에서 먹었던 멸치쌈밥을 떠올리며 멸치로 강된장을 만들었습니다. 여행 다닐 때는 차에서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간식을 많이 먹어서 밥은 그냥 잘 안 먹던 아이들, 집에 오자마자 엄청 잘 먹기 시작합니다. 계란 프라이는 프라이팬을 구입했어요. 윤식당에서 계란 프라이 프라이팬이 핫했었는데, 언제 사지 하다가 드디어 질렀습니다. 2구 짜리고 한 칸은 넓은 팬인데 계란 프라이 전용이다 보니 역시 예쁘게 프라이 됩니다. 계란 프라이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골고루 두르고, 약불에서 코팅한 후 계란 프라이 하면 됩니다. 중불에서 어느 정도 익으면 계란이 프라이팬에서 쉽게 분리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는 뒤집어도 되고 그냥 약불로 골고루 익혀도 됩니다. 계란 프라이 종종 해먹을 것 같습니다.
계란 프라이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골고루 두르고, 약불에서 코팅한 후 계란 프라이 하면 됩니다. 중불에서 어느 정도 익으면 계란이 프라이팬에서 쉽게 분리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는 뒤집어도 되고 그냥 약불로 골고루 익혀도 됩니다. 계란 프라이 종종 해먹을 것 같습니다.
STEP 2/3
멸치는 어린이 멸치, 또는 지리 멸치로, 체에 밭쳐 물에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하여 프라이팬에서 기름 없이 볶아서 비린 맛을 제거해줍니다. 진간장 1T, 참기름, 매실액을 넣고 멸치는 볶았습니다. 사실 아침에 멸치 주먹밥 용으로 만들었던 멸치를 이용하였습니다. 참기름에, 애호박, 양파, 두부를 넣고 중불에서 볶은 후
STEP 3/3
마른 다시마를 넣고 된장 1T를 풀고 물은 150mL 정도 넣고 중불에서 자박하게 끓여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