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 생각난다면 '김국'
볶음밥이나 비빔밥과 함께
또는 비빔면류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순한 김국이에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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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구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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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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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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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물, 멸치, 다시마를 물에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약불에서 약 15분 정도 더 우린다. 뚜껑은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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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김은 각각 6등분 해 두고, 파는 송송 썰어 둔다. 달걀은 잘 풀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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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끓인 육수의 건더기는 모두 건져내고, 김과 간장을 넣고 김이 풀리도록 끓여 준다.간장은 처음부터 다 넣지 않고 반 정도만 넣고 마지막에 간을 맞추면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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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달걀을 냄비 주위를 둘러가며 붓고 약 30초 정도 후에
파를 넣고 섞어 준 후 불에서 내린다.
- 멸치 육수를 내는 과정까지 모두 넣었지만
육수만 미리 준비해 두었다면 5분 정도의 시간으로도 끓일 수 있는
간단한 국입니다.
아주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구워 먹기에는 약간 맛이 좀 떨어진 김으로
이렇게 국을 끓여 먹어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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