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밥 3공기, 식용유, 소금 약간, 매운 고추 3개, 캔햄 1/2개, 달걀 2개, 캔옥수수 작은 거 1/2캔, 파르펠레 20개 정도, 튀김가루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
위생장갑 2개
STEP 2/33
캔햄 1/2개와 매운 고추 3개를 작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캔옥수수는 작은 거 1/2캔의 양만 준비해주세요!
STEP 3/33
캔옥수수와 잘게 자른 햄과 매운 고추, 그리고 소금을 넣어서 맛있는 밥을 만들어줄게요.
STEP 4/33
먼저 밥에 소금을 티스푼으로 한 티스푼 넣어주세요.
STEP 5/33
그리고 캔옥수수 1/2캔을 넣어줍니다.
STEP 6/33
잘게 다진 매운 고추를 넣어주세요.
STEP 7/33
마지막으로 작은 크기로 다진 캔햄 1/2개까지 모두 넣어주세요.
STEP 8/33
위생장갑을 끼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STEP 9/33
밥의 간을 봤는데 너무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은
삼삼한 간이라서 소금은 더 이상 추가하지 않았어요.
STEP 10/33
완성된 밥에 계란 2개를 넣어주세요.
STEP 11/33
골고루 섞어줍니다.
밥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계란과 가루류를 넣어줘야
밥전을 만들 때 수월하게 만들 수 있어요.
STEP 12/33
계란 2개를 넣었더니 밥이 노랑노랑한 색깔로 바뀌었어요!
STEP 13/33
여기에 튀김가루를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의 양만큼 넣어주세요.
STEP 14/33
튀김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조물조물 섞어줍니다.
STEP 15/33
튀김가루를 넣었더니 밥이 좀 더 단단한 상태로 만들어졌어요.
캔옥수수가 들어가서 그런지 튀김가루를 넣지 않으면
밥이 너무 촉촉해서 밥전을 만들 때 모양이 잘 안 만들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튀김가루는 꼭 넣어주세요!
부침가루도 좋아요!
밥전을 만들 때 사용할 밥은 이렇게 완성입니다!
STEP 16/33
밥전 위에 올라갈 파르펠레를 살짝 삶아줄 거예요.
냄비에 소금을 약간 넣고 물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STEP 17/33
물이 끓기 시작하면 파르펠레를 20개 정도 넣고
10분 정도 삶아줍니다.
STEP 18/33
10분 동안 삶아준 파르펠레는 체반에 놓고 자연스럽게 물기를 빼주세요.
찬물로는 헹구지마세용!
STEP 19/33
그리고 아까 만들어놓은 밥을 한 덩이로 뭉쳐주세요.
STEP 20/33
동그랑땡처럼 약간 눌러줍니다.
STEP 21/33
그 위에 삶은 파르펠레를 올려주세요.
이렇게 같은 방법으로 밥전을 만들어주세요.
STEP 22/33
이렇게 알록달록한 파르펠레를 올려주면 벌써부터 여성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밥전의 비주얼이 나옵니다!
STEP 23/33
이제 밥전이기 때문에 기름에 부쳐줘야겠죠?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량 둘러주세요.
STEP 24/33
그리고 그 위에 파르펠레 밥전을 올려서 부쳐주시면 됩니다!
약한 불에서 앞뒤로 5분~10분 정도 부쳐주세요.
STEP 25/33
5분 정도 지났으면 파르펠레 밥전을 뒤집어주세요.
금방 밥이 노릇노릇하게 부쳐지기 때문에
밥이 타지 않도록 잘 봐주시는 게 좋아요!
STEP 26/33
그리고 또 5분 있다가 다시 뒤집어서 2분 정도 더 바삭하게 부쳐주세요.
STEP 27/33
고소하고 예쁜 파르펠레 밥전이 완성됐어요!
마찬가지로 남은 밥과 파르펠레로 밥전을 만들어주세요.
STEP 28/33
꽤 많은 양의 파르펠레 밥전이 만들어졌어요!
정말 푸짐하니 맛있어 보이죠!
STEP 29/33
일단 비주얼은 완전 마음에 들어요!
제가 생각한 대로 딱 잘 나왔어요.
STEP 30/33
파르펠레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예쁜 것도 있지만
밥에 캔햄이랑 캔옥수수, 매운 고추를 넣어서
색감이 더 예쁜 것 같아요!
STEP 31/33
이제 정성스럽게 만든 리본모양 파스타 파르펠레로 만든 밥전을 먹어보도록 할게요!
STEP 32/33
밥이 누룽지처럼 노릇하게 부쳐져서 고소한 냄새가 폴폴 나요!
STEP 33/33
약간 밥의 간이 삼삼하긴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밥의 겉 부분이 진짜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부쳐져서 고소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맛은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예요!
싱거우시면 간장이나 김치와 함께 먹으면 꿀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