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영화 한편 봤어요.. 해피버스데이라고 여 주인공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미리 20살이 될 때까지 약속대로 생일카드를 써 두고 아버지가 매 해 생일마다 챙겨주세요. 아주아주 잔잔하면서도 일본특유의 감성이 돋는 감성적인 영화예요. 조용히 소소한 행복을 맛보고 싶을 때 추천해 드립니다^^ 영화 내용은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정말 우리 주변에서 이웃의 이야기라 할 만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예요. 보고나니 배가 고파댰어요 . 그래서 오늘은 초 간단 계란 토스트를 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