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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배추전따라잡기
우리집은 예전부터 명절이나 제사때면 엄마가 배추전을 부치곤 하셨는데 배추가 익으면 달큰하며 부드러운 맛이 나서 우리 자매들은 명절이면 다른 전 놔두고 배추전을 먼저 먹곤했더랬다 이거 정말 별거 아닌데 왜 그렇게 맛있는지 지금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추전을 오늘 수미네반찬에서 여름보양식으로 만드시는걸 보고 나도 만들어보았다 마침 겉절이 하려고 사다 놓은 배추가 있어서 수미네반찬 배추전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폭풍야식을 했다는 슬픈사연이 또르르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재료
노하우
  • 배추 손질법
  • 배추 보관법
  • 밀가루 조리법
조리순서
4.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 배둘레햄^^
    리뷰별점
    고향이 경상도라서 배추전 많이 해먹습니다. 어렸을때는 돼지 기름에 해먹었는데~ 김수미씨는 쌀가루 섞던데~ 밀가루와 부침가루 반반넣고 반죽할때 소금좀 넣으시면 좋습니다. 배추의 특성상 둥그스럼한곳은 결대로 부러트려주면 잘익고~ 기름을 많이 넣고 꾹꾹 눌러주어야 더 고소합니다. 그리고 배추전은 식으면 배추의 단맛이 더 많아집니다. 사진대로 여러장을 붙여서 전을 만들면됩니다
    2018.10.10 22:55
배추전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