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에 향이 일품인 풋내와
어우러진 육수와 마른새우에향이
밥한공기를 부르는 시원한 국물맛에 빠지다.....
날씨가 어제 오늘 계속 비가 그치지않고 내리니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먹었어요~
부들부들한 풋내에 어우러진 된장과 마른새우에 합창 간단한 국요리 아욱된장국 만들기 소개할게요~^^
육수에 시원한맛이 알싸한 풋내와 어우려져서 정말 맛있는
오늘같이 비가오는날은 갓지은밥을 말아 김장김치에 올려먹으면
머 말이필요없을만큼에 입안가득 허기진배를 가득채울만큼에 따뜻함이 전해지내요~
특히 성장기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아욱~
아이들국으로도 완전 사랑받고 강추드리고픈 메뉴예요~ㅎㅎ
아직도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으슬으슬 추워서
내일도 아침에 뜨끈하게 밥에말아서 하루를 시작해야겠네요~
오늘도 뚝딱 레시피로 보여드릴께요~^^
뚝딱 레시피 스타트~!
끝부분을 쭉~ 당기면서 껍질을 벗겨주세요.
소금물에 박박 주무르듯이 씻어서 풋내가 나지않도록 씻어주세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해주셔야 풋내도 잡고 부드럽게 드실수있어요~
많이 억세다면 줄기부분은 잘라서 버리셔도되는데 저는 끝부분만 살짝 잘라서 먹었네요~ㅎ
1.육수를 끓여서 준비하고 육수에 마른새우를 넣고 끓여주세요.
2. 집된장과 시판된장 한스푼씩 2스푼을 넣고 육수물에 풀어주세요.
3.육수가 끓어오르면 손질한 아욱을 넣어주세요.
4. 다진마늘, 간장 한스푼씩 나머지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5.끓어오르면 대파와 양파를 넣고 끓여주시면 끝~
보글보글 너무 오래 끓이지마시고 한소금 끓어오르면 꺼주세요~ㅎ
더 깔끔하게 드시려면 거품을 걷어내주시면 좋겠죠~^^
고소한 국물맛과 맛있는 풋내향이 코끝을 자극하니
밥한공기가 절로 생각이나는듯하죠~ㅎㅎㅎ
우리 공주님들도 아주 좋아하고 잘먹는
아이들밥에 밥에 말아주니 한그릇씩 뚝딱 해치우셨다는~ㅋ
저는 된장이 들어간 국물은 왠지 다 맛있는~
시골에서 살았던 기억때문인지 시골음식 너무 좋아해요~ㅎ
어릴때 할머니가 끓여주셨던 엄마가 쭉~ 이어서 끓여주고
저까지 이렇게 아이들을위해 끓여주는 앞으로도 쭉~ 함께하겠죠~ㅎ
영양가득 성장기 아이들에게좋고 무엇보다 시골 향수를 느낄수있으니
어릴적에 먹던 기억도나고 몇일 비가와서 추워지니 더 뜨끈하니 맛나더라고요~ㅎ
간단한 국요리 아욱국만들기 시골에서 먹던 그맛~
맛있는 풋내를 같이 느끼며 함께드셔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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