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멸치볶음 바삭하게 ~
마트를 가야 요리할 재료도 있지 냉장고가 텅~ 하하하 이젠 가야겠어요. 냉동실을 뒤적여서 지난번에 사 둔 잔멸치와 마른 새우가 있어서 지리멸치볶음을 만들었답니다. 견과류 넣고 싶은데 땅콩 한 알도 없더란... 힝~ 내가 언제부터 모든 재료를 전부 갖춰놓고 음식을 했던가? 그냥 있는 재료로 했지... 만 아쉽더라고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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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지리멸치와 마른새우는 냉동실에 있던 거라서 수분을 날려주기 위해 팬에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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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바삭해진 잔멸치는 체에 밭쳐서 가루는 털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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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간장 3, 올리고당 3, 물 1을 팬에 넣어줬어요. 그러나.... 양념을 얼마큼 넣었는지는 체크하면서 정작 주재료인 멸치를 그냥 넣었다는 점. 저울로 재보면 좋았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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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간장물을 살짝 날리듯이 끓이다가 볶아 둔 멸치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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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멸치에 간장이 스며들어서 색이 진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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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설탕도 넣고 들기름도 넣고 통깨도 뿌리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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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오늘도 역시나 밤에 했더니 흔들린 사진이 많네요. 밤에 찍으면 이럴 거라는 거 알면서 왜 자꾸 밤이 되서야 뭐라고 하려고 하는 건지 해가 떠있는 낮에는 뭘 하고.. 어쨌든 지리멸치볶음 요렇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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