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에서 만든 오이소박이와 더불어서 색다른 김치인 가지김치를 하려고요.
배추김치도 이젠 저곰은 질리기도 하고요.
오이지도 거의 다 먹어가니까 색다른 김치가 땡기기는 하지요.
그래서 오이소박이도 하고 함께 가지김치도 했습니다.
김치소재료의 양은 오이소박이 20개와 가지김치 6개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김치양념소는 오이소박이나 가지김치나 똑같기 때문에 한꺼번에 만들어 주었어요.
완전히 숙성된 가지김치의 맛은 오이소박이랑 또 다른 맛이더라구요.
속까지 완전히 숙성이 되어서는 김치소와 한몸이 되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아삭아삭한 맛은 오이소박이이지만 가지도 못지 않게 맛있는 맛이더라구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