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월중
오늘의요리
<타마고 샌드위치>
일본 편의점에서
가장 잘~~팔리는
타마고 샌드위치를
또 만들어 보았어요.
지난번에는
너무 얇게 달걀말이가
되어서 볼품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두께가 나와서
다시 올려봅니다.
자연맛술을 이용한
일본 가정식 달걀말이에
폭신한 샌드위치빵
타마고 샌드위치
♣
4인분
요리시간: 45분
초급~중급사이
[재료]
달걀 12개
샌드위치빵 8장
포도씨유 적당량
(식용유)
연유 4t
와사비 조금
[다시육수]
물1컵
자연맛술 1/2컵
(맛술)
맛다시마 2장
소금 0.3t
황설탕 1T
<만들기 과정>
1.소스팬에 다시육수 재료를 넣고
10분 다시마를 우렸다가
2.중불로 켜서 한소끔 끓여요.
3.한소끔 끓어 오르면 약불로 교체해요.
4.1분을 더 끓이다가
불을끄고 완전히 식혀요.
5.종지에 포도씨유를 따라 두어요.
6.키친타월 한장을 고이 접어요.
7.달걀 12개를 풀어요.
8.고운체망에 한 번 내려요.
8.체망을 밭쳐 달걀물에
식은 다시육수를 부어요.
9.다시마는 버려요.
(그냥 먹어도 무방)
10.달걀물,다시육수를 잘 섞어 주세요.
11.질이 잘 든 사각팬을 살짝 달궈요.
약불
팬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불조정을 해야
예쁜달걀말이가 됩니다.
12.키친타월에 기름을 살짝 적셔서
젓가락으로 팬을 골고루 닦아 주어요.
13.달걀물을 부어요.
1/4양
14. 5초후에 나무젓가락으로 몽글몽글 저어요.
15.가장 자리가 살짝 익었을때...
말아 주어요.
16.빈곳에 다시 기름을 적신
키친타월로 닦아 내고
남은 달걀물을 1/4양을 부어요.
17.14~16 반복
※
말이를 한번씩 누김개로 눌러 주어야
안이 다 익어요.
18.달걀말이는 식혀요.
19. 식빵 안쪽에 연유 1t를 골고루 발라 주어요.
(1장만)
20.어른용은 연유1t랑 와사비 애기손톱양을
섞어서 발라 주어요.
21.식힌 달걀말이를 빵 크기에 맞게
잘라서 연유가 있는쪽에 올려요.
22.샌드위치 빵 하나를 뚜껑으로 덮고
도마를 올리고
무거운 책을 올려 놓아요.
23.5분 후에 접착이 되면
가장자리를 잘라 주어요.
24.톱날이 있는 칼이 좋으며
한 번 자라고 난 뒤
키친타월로 깨끗이 닦아내고
다시 컷팅을 해주면
단면이 깨끗하게 잘려요.
25.우유랑 함께 먹었어요.
황설탕이랑 다시육수를 넣어서...
달걀결이 브라운톤 줄을 만들었네요.
흰설탕,소금으로만 만들면
줄이 보이지 않고
깨끗하게 만들어집니다.
달걀말이 팬이 없어서
그릴팬으로 달걀말이를 했어요.
가정에 소형 달걀말이 팬이 있으면
2번에 나눠서 만드셔요.
<참고>
빨리 접착 시킬려고
5kg이 되는 무거운 설탕봉지를
누림개로 사용했더니
푹신한 빵이
팍~~줄어졌어요.
ㅠㅠ
무리수
(울재원군이 시간 없다고 빨리 달라고 해서리..)
1~2kg정도 되는 무게의
물건을 올려 두셔요.
이 샌드위치는
빵도 푹신하고
오롯이 달걀말이에
집중해서 먹는
샌드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