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을꺼 같다란 생각은 하고 있었죠
여름이면 콩국수를 자주 해먹어두 둥이들이
싫어하는 면발이 쫄면이라 소면으로만
해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영자씨가 추천하는 쫄면콩국수란
글귀만 보고 더는 못참아 혼자 해먹었어요ㅋㅋ
전 몇년전부터 콩물도 콩국수가루로
손쉽게 만들어 먹고 있죠
그래서 콩물을 간단하게 만들어
쫄면콩국수를 후딱 만들었지요
이거이 콩국수에 끝판왕이네요
콩국수 면발을 이것저것 다
해먹어 봤거든요
대박 대박!
쫄면만큼 끝까지 쫄깃함이 살아있는
면발은 드물었던거 같아요
쫄깃한 면발에 시원한 콩물
올여름 더위를 식혀줄 우리집
단골메뉴로 자리 잡을듯 해요^^
오늘도 미소 가득한 불금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