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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탕 (미식클럽,수요미식회)부대찌개랑 비슷한듯 다른맛!!

tv속 레시피 함께 만들어 보아요~♡ http://blog.naver.com/elliws

재료
육수베이스
양념장
노하우
  • 양배추 손질법
  • 양배추 조리법
  • 양배추 보관법
  • 대파 손질법
  • 대파 조리법
  • 대파 보관법
  • 프랑크소시지 손질법
  • 햄통조림 보관법
  • 고춧가루 보관법
  • 매실액 보관법
  • 다진마늘 보관법
  • 까나리액젓 조리법

2018.6월중



오늘의 요리
<존슨탕>


이태원(한남동)존슨탕


tv 미식클럽에서
오프라인 지역주민이 선정한
best1 맛집
한남동존슨탕


많은 연예인이들이
즐겨 방문한 곳이라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만들어보았어요.


이미 여러 매체에서
소개가 되었던 곳입니다.
(수요미식회)


부대찌개랑은
비주얼적으로
비슷했는데...
맛은 달랐어요.




<방송캡처사진>


존슨탕?
미국 존슨소세지를 이용해서
만든 음식이라고 하네요.

햄,소세지
(미국산)

양짓살


양배추가득
파채
홍고추
체다치즈2장








<재원맘표 존슨탕>





2~3인분
조리시간: 45분
초보수준


[재료]
양배추(대)1/3개
대파1대
존슨소세지 3개
(스모크맛)
스팸 (소)1개
양짓살 50g
(아롱사태)
체다치즈 2장
홍고추1개
청고추1개
파채 20g
후추

[육수베이스]
사골곰국 800ml


[양념장]
고춧가루 1.5T
양파즙 1T
매실액1t
다진마늘 2T
생강즙0.5t
까나리액젓 2T (멸치액젓)
볶은 천일염 한꼬집







<만들기과정>






1.양배추는 깨끗이 씻어서
3cm*2cm 크기로 썰어 준다.


2.육수용 대파는 4cm*1.5cm길이로
굵게 썰어 준다.



3.청,홍고추는 채썰어서 찬물에 담궈
씨를 제거 한 후 건져 놓는다.



4.고명용 파채는
찬물에 10분 담궈 두었다가
체망에 건져 놓는다.
(파 아린맛제거 단맛 UP)






5.끓는물에 양배추를 30초만 데쳐서
건져 놓는다.



양배추를 그냥 넣게 되면
국물맛이 너무 달아요.







6.소세지는 마구썰기
(얇은곳,두툼한곳이 있게)

그래야...
얇은곳에서  고기맛이 나와 국물맛에 배이고
두툼한곳에는 고기맛이 살아 있다고 해요.


7.햄은 1cm * 1.5cm
or
깍뚝썰기








8.양배추 삶은물을 버리지 말고
다시 끓여서
햄과 소세지를 10초만 데쳐 주어요.
(기름성분제거)


9.체망에 건져 놓아요.








10.냄비에 데친 양배추를 넣어요.


11.사골곰국은 해동시키고
&
양념장은 볼에
미리 만들어 놓아요.




저는 작년에 김장김치를 담그고 남은 김치양념다대기 사용 했어요.








12.사골곰국 800ml를 붓고
뚜껑을 닫고
센불에서 한소끔 끓여 주어요.





13.대파랑  양념장을 넣어 주어요.


14.양념장을 넣고 풀어 주어요.







15.삶아 놓은 양짓살을 넣어요.

전,삶아 놓은 아롱사태를 넣었어요.






16.뚜껑을 닫고 10분 끓여 주어요.


17.파가 익었으면...
청,홍고추를 넣어요.




18.소세지,햄을 넣어요.


19.1분 30초~2분만 끓여요.
(중불)

오래 끓이면
고기 단맛이 국물에 다 빠져요.


20.간을 체크하세요.




21.불을 끄고 난후
체다치즈 2장을 넣어요.


22.파채를 올려요.



23.식탁에 올려요.






체다치즈 색상이
노랑색이면
좀 더 색감이 좋았을것 같아요.


[미식클럽]
패널 정보석씨(배우)가
라면,당면사리를 넣으면
더 좋지 않냐고? 물어 보았지만
쥔장님이
다 넣어 보았는데
지금이 베스트였다고 하셨어요.


그 이유를 알겠어요.ㅎㅎ





국물맛이 가장 궁금했어요.



부대찌개는 조금 자극적이고
잡탕맛이 나는데...


존슨탕은
개운하면서 양배추의 감칠맛이 먼저나요.


깔끔해요.



울신랑이
처음에는
원조집의 존슨탕을 먹어보지 못해서
맛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좋다며
존슨탕집 차려도 되겠다고
칭찬을 해 주었어요.

ㅎㅎ

일반 부대찌개보다
훨씬 좋다고 했어요.





저는 햄,소세지 이런 종류의
가공식품을 잘 먹지 않아서
그닥 즐기지 않는편인데
햄,소세지를 데쳐서 그런지
특유의 냄새가 없고
인위적인 맛도 없고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했어요.


체다치즈가 신의 한수!!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도리어
풍미를 이끌어내주는
일등공신입니다.



가끔씩
비오는날,국물이 땡기는날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존슨탕 & 밑반찬 한상>


알토란오이아삭이고추김치
마른김
알감자조림
일본오이피클



@6880468
정말 담백하고 맛있는...
<사골육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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