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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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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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양파와 버섯, 생강은 잘게 다져주세요. 생강은 되도록 잘게 다져주시고, 가루나 생강술 한스푼으로 대신하셔도 돼요. 만약 다른 야채(양배추, 당근 등)이 있다면 잘게 다져 넣어주셔도 됩니다. 다만 잘 안 익는 채소는 꼭 미리 익혀 넣거나 잘게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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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다짐육에 다진 채소를 넣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뒤 섞어주세요. 이때 어느 분들은 고기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손으로 안하시고 양푼밑에 얼음 받친 다음 주걱으로 섞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냥 손으로 반죽하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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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어느 정도 점도와 찰기가 생기고, 손으로 찢어 봤을 때 어느 정도 엉김이 있을 때까지 반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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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계란 한개 정도 크기를 떼어 빚어서 모양을 내 주세요. 빚을 때에는 반드시 손에서 손으로 던지면서 (약 20-30회) 고기 반죽 안의 공기를 빼 주세요.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튀길 때 구멍이 나서 육즙이 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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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밀가루, 계란 푼 것,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 주세요. 힘을 주면 모양이 부서져 버리니 조심히 다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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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중불(약160도)에서 약 5분 정도 튀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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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튀기고 나면 채반에서 기름을 어느 정도 빼고 난 후 그릇에 얹고 소스를 뿌려주세요. 양배추는 채썰어 물에 담근 후 털어서 놓아주세요. 소스의 경우 저는 브라운 소스를 직접 만들어 썼는데, 돈까스 소스나 케첩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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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완성입니다.
- 튀기는 도중 만약 육즙이 응고된 부분이 멘치카츠에 붙어있다면 떼지 마세요. 떼면 또 그 부분에서 육즙이 샙니다.
그리고 멘치카츠의 크기는 각자 맘에 드는 크기로 조절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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