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바사삭 치킨 만들기, 튀기지 않아서 더 건강해요!
한국에 있을 때 가장 즐겨 먹던 치킨은 굽네치킨의 고추 바사삭입니다. 외국에서 살다보니 한국치킨이 그리워서 만들어 봤어요. 신랑도 저도 자꾸 살이 쪄서 보다 건강하게 먹자고 기름에 튀기지 않은 오븐치킨을 만들었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유투브 채널 | Joy's kitchen | 조이의 주방에 놀러오세요.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
-
2개
조리순서
-
STEP 1/14비닐봉지에요. 오늘 치킨 만들기 재료 중에서 이녀석이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죠.
-
STEP 2/14닭봉, 닭날개 850g을 준비했어요.
-
STEP 3/14튀김가루 3큰술, 빵가루 3큰술, 카레가루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파슬리 1큰술, 매운고추 1큰술을 봉지에 넣어주세요.어린아이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매콤하지 않은 치킨을 만드시려면 고춧가루와 매운고추를 빼면 됩니다.
-
STEP 4/14재료를 모두 봉지 안에 넣었다면 흔들어 잘 섞어주세요.
-
STEP 5/14마늘허브소금 1큰술을 닭에 뿌려준 다음 잘 섞어주세요. 조금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반큰술만 넣으셔도 좋아요.
-
STEP 6/14양념이 든 봉지에 닭을 넣어준 다음 봉지를 잡고 흔들어 섞어주세요. 사진처럼 비닐봉지에 공기를 넣어서 흔들어 주면 아주 순식간에 굉장히 잘 섞인답니다.사진처럼 비닐봉지에 공기를 넣어서 흔들어 주면 아주 순식간에 굉장히 잘 섞인답니다.
-
STEP 7/14비닐봉지를 열어보니 이렇게 꼼꼼하게 잘 섞였더라고요.
-
STEP 8/14185도로 예열한 오븐에 20분 굽고 뒤집어서 20분 더 구웠습니다. 총 40분이 걸렸네요.
-
STEP 9/14노릇하게 잘 구워진 모습이에요.치킨을 꺼낼 때 오븐 팬에 껍데기가 눌어서 잘 안떨어지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요. 종이호일을 미리 깔고 구우시면 붙을 일이 없습니다.
-
STEP 10/14양념가루가 조금 남았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감자 반쪽과 양파 한개를 썰어서 같은 방식으로 양념을 묻혔습니다.
-
STEP 11/14완성된 치킨이에요. 굽네치킨에서 즐겨먹던 고추 바사삭을 기억하며 만들어봤습니다. 맛있는 고추맛이 느껴지고 오븐에 구워서 더 맛있는 치킨이에요. 사먹는 고추바사삭과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얼추 비슷한 맛에 기뻤습니다.치즈가루 솔솔 뿌리면 더 맛있어요.
-
STEP 12/14감자도 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구워졌어요.
-
STEP 13/14양파는 바삭하기보다는 쫄깃한 정도로 구웠습니다.
-
STEP 14/14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더 건강하고 맛도 좋은 홈메이드 고추 바사삭 만들기,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죠? 오븐에 구워 먹는 치킨이 있어서 오늘도 참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기름에 튀기지 말고 오븐에 구워보세요.같은 레서피로 에어프라이기에 조리하셔도 맛있습니다. 저희집 에어프라이기 기준으로 180도에 20분 굽고 뒤집어서 15분 더 굽습니다.
4.89
리뷰별점
포토 후기(18)
-
노인숙123리뷰별점맛있어요2023.07.11 17:42 -
Anh리뷰별점진짜 맛있어요!!!2023.06.13 21:13
-
밥먹언니리뷰별점맛있어서 벌써 여러번 해먹었고 앞으로도 쭉 해먹을 예정입니다. 저는 속세의 맛을 잊지 못한 중생이어서ㅎㅎ 닭고기에 식용유+양념가루 해서 구워먹습니다. 그리고 시판 치폴레 소스 사다가 레몬즙 1큰술 섞어서 치킨 찍어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2023.06.05 21:42 -
sop리뷰별점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아이들이 닭백숙이나 닭도리탕 등은 급식으로 자주나오니 닭이 세일해서 사가지고 와도 할게 없더라구여. 이 레시피는 너무 쉽기도하고 겉껍질이 바삭하고 맛나서 입맛까다로운 고딩따님도 맛나다 하네요~ 아참 저는 빵가루가 없어서 빵가루빼고 했는데도 바삭하고 맛났었습니다~ 감사합니다~^^2023.03.04 08:47
)
)
)
)
)
)
)
)
)
)
)
)
)
)
)
)
)
)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