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밥을 해 먹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파악해보니, 새우, 바게트 양배추 등이 있어서, 늘 구비해 놓고 있는 마늘과 양파를 곁들여 오픈 바게트 샌드위치를 브런치 메뉴로 정했다. 거기에 야채가 없으니 대신 양배추에 햄과 오이피클을 함께 넣어 코울슬로도 !
발사믹 소스 마늘과 양파졸임을 올린 오픈 새우 바게트 샌드위치:
마늘 5~7알, 양파 1/2개, 냉동새우 약 15~20마리, 발사믹 3T, 꿀 1t, 올리브유, 소금, 후추, 허브, 바게트 4조각, 모짜렐라치즈 약간 (작은 것 한 봉지, 약 50~70g-바게트 덮을 정도), 홀머스터드, 버터 약간새우는 해동해 두고, 소금, 후추, 화이트와인 약간, 허브 해서 잠시 재워두기 --> 마늘 편썰고, 양파는 사각형모양으로 잘게 썰어두기 -->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과 양파 넣어 볶다가 --> 발사믹식초, 꿀 넣어 끓어오르면 불 줄여 잠시 더 졸여주기 --> 10분정도 식혀두기 --> 동시에 오븐 170도로 예열해 두고 바게트에 버터 약간, 머스터드 약간 발라두고 위에 모짜렐라치즈 올려 오븐 170도, 10분정도 굽기 --> 새우는 약간 올리브유 두른 팬에 볶기 (여기에 볶다가 소금 대신 굴소스 약간 넣어 간 해줌) --> 오븐에서 꺼낸 바게트 위에 발사믹으로 졸인 마늘과 양파 먼저 얹고, 그 위에 새우 얹고 --> 바질, 로즈마리, 파슬리 등 허브류 솔솔 뿌려 마무리
코울슬로:
양배추 2~3줌정도 (150g정도), 오이피클 1줌정도 (60g), 햄 약간 (50g정도), 식초2T, 소금 0.5T, 마요네즈 3T, 레몬즙 1T, 설탕 1.5T, 머스터드 1T, 후추
양배추는 얇게 썰어 식초와 소금 넣고 10분이상 절여두기 --> 그 사이 오이피클 잘게 썰고, 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두기 --> 양배추 절여지면 물기 꼭! 짜서 오이피클과 햄 섞어 +마요네즈, 레몬즙, 설탕, 머스터드, 후추 넣고 섞어주기 --> 마지막에 후추 혹은 허브 더 뿌려 마무리 !
마늘과 양파 발사믹 졸임을 올린 바게트는 "샌드위치가 필요한 모든 순간-나만의 브런치가 완성되는 순간" (선물받은) 책을 참고했고, 거기에 새우를 올려 약간 변형한 레서피이다. 이렇게 먹다가 살짝 아쉬운 것 같아 토스트를 또 구워서 코울슬로를 얹어 남편과 맛나게 클리어한 브런치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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