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게 썬 파와 계란두개, 즉석밥 또는 찬밥 1인분만 준비하면 한끼식사 뚝딱! 아주 맛있고 간단한 계란볶음밥을 만들수 있어요
STEP 2/15
기름 한큰술 넣고 어느정도 달군 오목한 후라이팬을 약불로 한뒤 계란을 두개 풀어주세요. 따로 달걀을 풀어서 부워주면 더 좋지만 그릇 츄가사용안하고 그냥 약불에 넣은후 휘휘 저어서 풀어주어도 괜찮아요.
STEP 3/15
재빠르게 뒤섞어가며 오믈렛 형태로 익혀주세요
STEP 4/15
조금 볶아주면 노란색으로 고르게 섞여요.
STEP 5/15
어느정도 물기없이 계란이 익으면 한쪽으로 계란을 밀고, 남은 공간에 기름을 한큰술 더 넣어주세요.
STEP 6/15
슬라이스한 파를 부어주세요. 파의 양은 많아도 과하지 않아요. 대파는 볶음밥의 전체 맛을 담백하고 풍미좋게 해주니 얇은것 한개정도 다 넣어주시면 되요.
STEP 7/15
즉석밥을 데워서 또는 찬밥(너무 질지않은)을 공간에 넣어주세요 (1인분 기준)
STEP 8/15
밥을 주걱을 세워서 누르지 말고 밥을 썰듯이 고르게 섞으면서 볶아주세요.
STEP 9/15
기름양은 최소로 해야 좋습니다. 너무 기름이 없어보이면 기름을 한큰술만 추가로 더 넣고 계속 잘게잘게 섞어가며 중-강불에서 볶아주세요. 눈에 기름이 보이지 않구요, 굽듯이 볶아야 담백해요. 최소한 타지않는 정도로만 기름을 넣고 볶아주셔야해요.
STEP 10/15
취향에 따라 다진마늘 0.5큰술을 추가하셔도 맛있어요. 2분정도 밥이 꼬들~노릇노릇해질때까지 충분히 볶아주면 이런 색이 됩니다.
STEP 11/15
어느정도 고르게 복았으면 불을 약간 줄이고 마무리로 계란밥용 간장을 넣어주세요. 소금이 아닌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게 핵심 포인트! 저는 일본에서 사온 계란밥용 간장이 있어서 그것을 크게 두번 둘러주었어요. 너무 짜지 않고 감칠맛이 있어서 충분히 1.5-2큰술 내외로 넣었는데요,
계란밥용 간장이 없다면, 집에있는 조림간장이나 양조간장 1큰술, 참치액젓 약간 넣어주셔도 되요.
STEP 12/15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해서 그릇에 부워주세요.
STEP 13/15
너무 고소하고 간장의 풍미가 잘 살아나게 볶아졌어요.
STEP 14/15
신김치 하나면 반찬걱정 없어요.
간장의 풍미와 짭쪼름함이 오히려 정말 좋은 불맛으로 변해서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이 래시피를 보고 정알 맛이있어서 시진찍을틈도없이 후딱먹워버렸내요 너무너무맛이있었어요 완전 최고에요 마음같으면 별을100개아니1000개10000개늘드리고습지만별5개가최대여서 아쉽내요 원래그렇지만ㅋㅋ 정말맛이있엇음니다.
2019.02.02 18:39
《하늘》
리뷰별점
처음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엄마가 너무맛있다고 별 5개 아니 100개드리래요ㅎㅎ
2019.01.25 23:08
으니후니맘
리뷰별점
시킨대로 했는데 별로 맛이 없었어요.. 뭐가 잘못된건지..ㅜㅜ 파도 듬뿍 넣고 맛간장으로 간을 했는데 뽀슬뽀슬 간장맛만 나고 뭔가 2% 부족한듯 해서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먹었더니 더 낫네요..^^
2018.09.27 23:59
여름에 내리는 겨울비
리뷰별점
네 조리법대로 맛있게 해서 먹었네요^^
일본간장에 그리고 전 치즈를 좋아해서
위에 살짝 올려서
2018.09.16 18:14
tkdjjh
리뷰별점
맛있어요
2018.09.13 21:14
달콤한 치즈
리뷰별점
잘먹었습니다
2018.08.05 10:05
쉐프의 한마디
감사합니다. ^^
2018.08.20 12:45
덮밥요리사
리뷰별점
첫 번째 도전
넘 빨리 요리해서 아들과 먹고나니 사진촬영도 잊고 후라이팬만 남김 ㅋㅋ
대파가 없어 양파로와 오분도현미로.. 간장계란볶음밥 맨밥은 잘 안먹는데 볶아주니 한 그릇 뚝딱 넘맛있어요 간장은 진간장으로 맛이 덜나요 담에 계란간장을 사야겠다
세번째 도전 양파를 넣고 중파없어 대파로.. 사진첨부 ㅋ 오분도현미.찹쌀현미.귀리 밥이랑 볶았는데 잘 먹네요
2018.06.21 21:39
쉐프의 한마디
아 정말 건강하게 잘 해드셨네요, 간장을 바꿔주시면 아마 좀더 맛있을거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