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유식용 채소수 만들기^^
중기 이유식부터는 육수, 채수를 넣은 이유식을 만들어요~~
초기부터 정말 심하게 이유식 거부했던 우리 아기 ㅠㅠ
그릇을 던지고 울고 불고 난리였지요
육수를 넣어도 잘 먹진 않던 아가가 채소수를 넣어 만든 이유식 부터는 조금씩 먹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엄청 잘 먹는 우리 아기~~
그 채소수를 소개해요~~
1인분 
120분 이내 
아무나 
엄마표 이유식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초보맘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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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먼저 큰 냄비에 모든 재료를 다 넣어주세요^^
단맛을 내고 싶으면 사과를 넣어서 함께 끓여주면 된답니다
전 대파, 양파, 통무, 표고버섯은 기본 재료로 하고 사과 당근 같은 다른 재료는 그때 그때 집에 있는 재료로 대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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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40분동안 강한불에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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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나머지 10분~20분 정도는 약불에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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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불을 끄고 모든 재료를 건져서 채에 받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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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채소수를 담을 용기를 준비합니다.
전 모유저장팩에 담아서 냉동보관했어요~~
모유저장팩이 없다면 물통에 담아서 보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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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채를 치우고 채소수를 완전히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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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준비된 모유저장팩에 담아서 바로 사용할 건 냉장, 몇일 뒤 사용할 채소수는 냉동보관하시면 된답니다~
- 제입에도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다 보니 만들게 된 채소수랍니다.
아이가 채소수를 해도 잘 먹지 않는다면 사과를 함께 넣어 만들어 보세요~~
사과의 단맛이 있어서 아이가 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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