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날이 일찍 더워서
장에가니 오이지오이가 많이나왔더라구요~
너무나 좋아하는 오이지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잘익은 전통방법의 오이지
오이지냉국
오이지담그는법
오이지 오이50개, 물 8리터,천일염 800cc
오이에 따라 물은 5~7리터가 됩니다.
오이지오이
너무 통통하지않구요
소금은 물에 넣고 팔팔 끓여요~
원래 담을 통에 오이를 담고
뜨거운 소금물을 부을거라
오이는 물로 씻은후
스텐 다라이에 오이를 담고~
소금물이 끓으면 오이에 가차없이 부어요~
무거운 걸로 오이가 물에 잘 잠기에 눌러요~
뜨거운 소금물이라 금방 노랗게 되고 쭈글거린답니다.
물을 줄이면 위의 오이는 소금물에 안잠겨요~
하루밤 지나 통에 김장비닐을 넣고
오이를 차곡차곡 담고
소금물 오이위로 넉넉히 부어주고 ~
오이가 줄어서 소금물이 남아요~
비닐을 꼭 묶고~
5일 뒤 열어보니 아주 맛나게 잘 익어가고 있어요!
누름판 있는 통에 옮겨담았어요~
오이지 담겼던 물은 따라내서
팔팔 끓인후 완전히 식혀요~
이때는 거품도 생겨요~
걷어내주구요~
식힌 오이지물 오이가 잠길정도로 붓고
담군지 10흘 후 ~
많이 쪼글해지고 속까지 아주 노래졌지요~
우리집은 담근지 5일째부터 먹기 시작했답니다.
오래 두고 드실분들은
전 다시 끓여붓고 더 베란다에 두었다가
오이지냉국만들기
송송 썰어서 물에 한번 씻은후
물에 담구어 원하는 짠기가 될때까지 두어요~
전 두번 정도 조물락 거려서 물 갈아주면 되더라구요~
썰은 오이지에 생수붓고
식초 한방울, 고추가루조금, 실파조금 올려요~
오이지는 아삭아삭하고~
조금놔두면 국물까지 시원하니 한깔금합니다.
아~ 바로 이맛이지요~ㅎ
역시~ 오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