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파나? 하네요
여우 당근 파는거 알믄서 ㅋ
엄마가 해준 식혜먹고 싶어를 간보시네요ㅋㅋ
식혜를 전에 만들고 남은 엿기름이
냉장고에 있어 바로 만들었어요
엿기름을 걸러내는 과정이 번거롭지
그것만 하면 너무 쉽죠
파는건 엿기름이 진하지 않고
싫어하는 계피향이 나는게 많아
안사먹게 하고 먹고 싶다면 만들어주는게
속 편하더라고요
전 시장이나 떡집에서 파는건 아에
안사먹죠
딸이 드시고 싶다는 한마디에
바로 해서 드리니 말이필요없는
엄지척이네요
전 바보맘답게 피식 ㅋㅋ
건강한음료로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식혜
더워지는 이런날씨에 제격이네요^^
오늘도 신나는 불금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금방 먹는건 김치냉장고 보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