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소세지부침:가끔은 어른도 먹고싶을 때가 있다
옛날엔 맛있었는데 막상 먹어보면 그 맛이 아니어서 실망시키는 분홍색 소세지의 추억 다 있으시죠?
그 소세지의 추억이 좀 더 맛있는 것이 되기 위해
채소들 다져넣었더니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군요.
어른들의 동화같은 음식 옛날소세지부침, 반찬 걱정되는 날 한번 부쳐보세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해피엔딩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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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소세지를 적당한 두께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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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계란을 풀고 냉장고속 채소를 잘게 썰어 넣고
소금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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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계란물에 소세지를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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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팬이 달궈지면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로 낮춘 후 계란물 묻힌 소세지를 올린다음☞ 다시 중불로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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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케쳡과 함께~
- 모양 내자고 넣은 채소가 아니라 맛 내자고
넣은 채소라 예쁘고 단정하게 부쳐지지는
않았지만 채소 넣고 안넣고 그 맛의 차이는
꽤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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