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3.(목)
오늘의 요리
스위스 감자전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 나왔던
스위스 감자전이라고 불리는
울나라 감자전이랑 비슷하네요.
울신랑이 tv 뉴스를 보더니...
달걀,치즈,베이컨,양파등
부재료는 기호에 맞게 추가 하셔요.
파마산치즈보다 그라나파다노치즈를
갈아서 먹기직전에 뿌려 주시면
훨씬 풍미가 살아나요.
♣
{재료}
감자 (중)2개
소금 한꼬집
올리브유 1T
버터 1t
체다치즈 1~2장
달걀(노른자)1개
파마산 치즈가루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채칼을 준비 하셔요.
<만들기 과정>
1.감자 껍질을 벗겨서 채칼로
<주의>
감자채를 물에 담그지 마셔요.
(전분기가 있어야 해요.)
2.볶은 천일염(소금)을 한꼬집만
3.감자채를 뒤적뒤적 섞어 주셔요.
4.팬을 달궈요.
6.중앙에 구멍이 나게 도넛모양으로
도넛모양에 달걀이 들어 가는 자리임
7.주걱으로 감자채 테두리를
8.바닥면이 살짝 갈색톤이 되면...
9.옆불에 완성그릴을
10.버터를 올려요.
11.완성 그릴에 도넛 감자전을 옮겨요.
12.달걀을 중앙에 넣어 주어요.
13.체다 치즈를 잘라서 달걀 주위에
체다치즈를
ㅋㅋ
14.뚜껑을 닫고 치즈가 녹을때 까지 두어요.
15.치즈가 녹으면
15.파슬리가루,파마산치즈가루를
뢰스티 완성
파마산 치즈 가루를 너무 많이 뿌리면
파마산 치즈가루를 듬뿍 넣고 싶으면
포크로 감자전을 떠서
맛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음~~
ㅎㅎㅎ
뢰스티 하나를 만들어
더~~~먹고 싶었거든요.
1인당 1개씩 만드셔요.~~^^
울재원군을 위한...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뢰스티>
▲
도넛모양을 내지 않고 만들어 보았어요.
노른자 주위로
마무리는
저녁 메뉴로
구멍을 내지 않았더니
감자채를 팬에 올릴때
개인적으로...
모짜렐라 치즈 뢰스티는
감자 특유의 고소한 맛이 없어진 느낌...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