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주가 시작되는구나 싶었는데
금세 주말을 맞이하고 또 한주를 시작하고.
그래도 주말만큼은 평소보다 좀 여유를 부리게 되죠?
느즈막히 시작하는 하루에 맞추어
브런치를 집에서 즐기기도 좋은데요.
오늘은 호텔 조식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브런치만들기로 함께하려고 해요.
저는 왠지 조식이나 브런치에
수란이 빠지면 정말 서운하더라구요.
수란의 생명은 익힘 정도와 함께
그 달걀자체의 몽우리진 동그란 모양인데요.
토론토 포시즌 호텔에서 근무할 때,
아침 조식 담당으로 수란을 200개씩 만들던
바로 그 경험을 바탕으로 프렌치식
제대로 된 수란 만드는 방법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2) 아예 끓지 않는 것 보다 차라리 끓는 물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