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패 삼겹살은 해동시키면 맛이 없어져요.
얼린 채로 그대로 조리해 드셔야 합니다. 대패 삼겹살 자체는 다 따로 얼려져 붙어 있지도 않기 때문에 녹이면 잘 녹아서 해동이 필요 없어 얼린 채로도 쉽게 조리가 가능해요. 대패는 해동시켜서 조리를 하면 요리 후 고기가 마른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2. 대패가 조리도면서 기름이 어느 정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다른 기름을 두르고 조리 할 필요는 없어요.
STEP 2/6
고기가 대부분 익으면 양파1/2개와 파 1줌을 넣어 볶아줍니다.
양파, 파
중불
STEP 3/6
다진 마늘 1개를 넣어 주세요.
다진 마늘
중불
STEP 4/6
설탕 1스푼을 넣어 줍니다.
설탕
STEP 5/6
조림 간장 혹은 진간장 1.5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러면 요리는 끝 !
조림 간장 및 진간장
중불
조림 간장은 주로 찜요리에 많이 사용되지만 이번에 한번 넣어 보았어요!
조림 간장에 집착 마시고 진간장 넣으셔도 맛있답니다.^^
STEP 6/6
밥 위에 step5를 얹어 깨소금으로 뿌려주시면 끝이랍니다.
밥, 깨소금
대패 삼겹살은 익으면서 야채와 함께 기름물이 조금 생기는데 이 기름물이 너무 많으면 느끼하거나 기름이 둥둥 떠 보기 싫어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약불보다는 계속해서 중불로 조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