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칼칼한 배깍두기 한번 만들어 보세요.
보통 제사나 차례 지낼 때 과일을 홀수로 놓다 보니 배나 사과를 최소 3개 이상 놓게 됩니다. 아래 위 부분 껍질도 벗긴 상태라 빨리 먹어야 해요. 그러나 과일을 한꺼번에 먹기는 힘들고 보통 과일 샐러드로도 만들어 먹습니다. 오늘은 남은 배를 이용한 배깍두기 만들어 봤어요.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입니다.
4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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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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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배 2개 껍질을 깍고 깍둑썰기로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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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볼에 넣고 소금 1/2티스푼, 고춧가루 2스푼, 쪽파 약간, 간 마늘 1/2티스푼 넣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
배가 달기 때문에 설탕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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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액젓도 1스푼 정도 뿌려 주면 김치맛도 납니다.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다 괜찮아요.
(액젓 싫어하는 분들은 넣지 않아도 좋습니다)
액젓 안 넣으면 배 맛이 더욱 살아나는 깔끔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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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마지막으로 통깨 살살 뿌려 주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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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맛이 좋아요.
- 고추가루는 칼칼한 맛이 나게 뿌려주면 배가 달기 때문에 맛의 조화가 더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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