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정리하다보니 오래된 건홍합이~
요즘 맛난 무도 넣고 건홍합밥 했어요~
양념간장 곁들이지않아도 맛난 건홍합밥~
건홍합밥
건홍합밥
건홍합밥 만드는법
건홍합
생홍합보다 영양성분이 더 많다네요~
물에 씻어서 물에 불려요~
한 30분 불렸어요~
불린 물도 밥물로 사용할 겁니다.
쌀도 씻어서 불려두고 무도 굵게 채썰어 준비~
무쇠솥에 참기름 넣고 불린홍합 달달 볶다가
쌀도 넣고 달달
쌀알이 반투명으로 변할때 까지 볶아요~
벌써 맛난 향이 솔솔~
홍합 불린물로 밥물 잡고 끓으면
무채 굵게 채칼로 썰어 얹고
당근 색감으로 3조각 올려주고~
뚜껑덮고 약불로 뜸 들여요!~
누룽지 만들어지게 마냥 놔둡니다.ㅎ
누룽지 냄새가 솔솔 나면 뚜껑열어요~
음~ 무도 당근도 색감이 투명해졌어요~
무, 당근 한켠으로 몰아놓고
밥 먼저 살살 섞고 나중에 함께 섞어요~
뚜껑덮어 식구들 앞에서 짜잔 하고 열어요~
김도 솔솔~ 먹음직 스럽다죠~ㅎ
공기에 담아주면 됩니다.
밥도 참기름에 볶아서 맛나구요~
홍합자체 살짝 짭쪼름함이 남아있는 홍합밥
달큰한 무도 한수~
뜨거울 때 양념장 없이 그냥 먹어도 맛나네요~
건홍합밥 ~ 매력있는 밥이랍니다.
식으면 홍합 비릿함이 날 수도 있어요~
한끼에 먹을 양만 만드세요~
딸내민 생홍합이 더 좋다네요~ㅎ
건홍합밥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