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콩나물밥과 두부구이. 저렴한끼. 간단한끼.
2월은 지출의 달. 2월을 보내는 시점.. 금전적으로 힘든시기이네요. 3월에는 식비를 좀 줄이기로 했어요. 간단하고 저렴한 한끼로 한달을 보내 볼게요..^^ 한끼에 5,000원을 넘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매일 조금씩 장을 보는걸로 지출을 줄일 생각이에요.
1인분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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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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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김치는 양념을 털어주고 다져주세요.
양념이 과하다 싶으면 살짝 물에 헹궈주셔도 되요. 그리고 저는 잎보다는 줄기부분을 사용했어요. 김치는 살짝 볶아서 사용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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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쌀 세컵을 씻어주고 평상시보다 물을 살짝만 덜 넣어주세요. 다진 김치를 올려주고, 콩나물을 수북이 올려줍니다. 저는 콩나물이 많은 걸 좋아해요. 적당한 걸 좋아하신다면 조절하세요. 그리고 백미기능으로 밥을 앉혀 주세요. 오랫동안 되는 잡곡이나 다른 기능일 경우 시간이 더 늘어나서 콩나물의 아삭함이 없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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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그 사이 두부를 구워줍니다. 물기를 좀 빼 준 두부를 썰어주고 기름을 두른 팬에 올려 중약불에서 조금 오래 익혀줍니다. 저는 좀 많이 익힌 두부를 좋아해요. 고소한 맛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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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두부가 구워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저는 양파가 듬뿍 들어간 간장을 만들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양파반개를 다져주고, 대파 한대를 다져주고, 간장은 양파와 대파가 잠기지 않을 정도로 부어주세요. 양파와 대파가 숨이 죽을거에요. 그리고 진간장일 경우 물을 3스푼정도 넣어주세요. 너무 짤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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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다진마늘 반스푼과, 고춧가루 반스푼, 깨, 참기름을 넣고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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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이 양념장으로 밥에도 넣어 섞어 먹고, 두부구이에도 얹어 먹을거에요.
일타쌍피!!!! 두부구이에 사용할 간장에는 설탕을 살짝만 섞어주시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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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노릇노릇 구워진 두부위에 살짝 올려줘도 되고 살짝 찍어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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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그 사이 밥이 다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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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일단 콩나물은 걷어서 따로 놔둡니다. 바로 섞어서 두면 콩나물 아삭함이 없어지거든요. 나머지 밥만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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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그릇에 밥을 퍼 주고. 콩나물을 살포시 올려주고. 양파간장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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