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시래기밥 - 딸에게# / 무청밥
집밥 백선생 에 밥솥에 쉽게하는 취나물밥을 보고~
무청나물해먹고 남은 무청밥 해야지하고 찾아보니
백종원 시래기밥도 있었더라구요~
백종원 시래기밥 버전의 시래기밥 해보았네요`
시래기밥
무청밥
시래기밥 만드는법
백종원시래기밥레시피:불린쌀3컵,시래기2컵, 돼지고기1컵, 간마늘1, 된장1,들기름3, 국간장2
노란장미레시피: 불린쌀1.5컵,시래기1.5컵, 돼지고기3T, 마늘1, 된장1/2, 들기름1
양념간장 : 다진파,다진마늘, 고추가루,통깨, 참기름,간장
재료에 빡빡하게 간장을 부어야 맛난 양념간장이 됩니다.
쌀은 씻어서 물에 충분히 불려서 물기를 빼주구요~
양념한 시래기
먹기좋게 잘게 가위로 잘랐어요~
무청 데쳐서 껍질벗기고 숭덩숭덩 썰어서 된장, 마늘,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묻혀서
보관햇던 거 사용했어요~
간돼지고기
칼로 한번 더 다져주면 뭉쳐지지않아요~
솥에 불린쌀을 담고
양념한 시래기
돼지고기도 올리고
마늘도 조금 더 올리고~
워낙에 마늘을 좋아하니
마늘도 좀더 올리고 물 잘박하게 붓고 밥해요~
전 양념간장 얹어비빌거니 집간장은 안 넣었어요~
된장 간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끓기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뜸 들여요~
돼지고기가 하애지면 다 익은거라죠~
집밥 백선생은 일반 밭솥에 재료 한꺼번에 다 섞어서 취사 하시더라구요~
잘 섞어주기만 하면 시래기밥 완성~
큰 사발에 밥 담고 양념간장 곁들여내면 됩니다.
된장에 조물조물 했어도
밥에서는 된장 냄새 전혀 나지 않아요~
시원한 동치미와 함께 하니 밥한그릇 뚝닥이네요~
무청 삶은 시래기라
아주 연해서 말린 시래기 보다 더 부드럽고 좋네요`
냉동실 공간이 된다면
말린 시래기보단 무청 삶아서 양념해 냉동보관해 두고 싶네요~
무청 시래기로 시래기밥 강추합니다.
시래기밥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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