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삼겹보쌈에 변신은 근사한
일본식 챠슈덮밥으로~
삼겹보쌈을 먹고 조금 남은게 있어
그걸로 일본식 덮밥 챠슈를 만들어줬어요
정석이 아닌 제 맘대로^^;;
딱 한그릇 나올 삼겹양이 남았어요
그래서 작은아들만 먹는걸로~
챠슈에 양념은 전 너무도 간단하게 양파절임
간장으로만 했어요
다른거 하나도 첨가안했는데 간도 맛도
딱맞아 졸인 삼겹이 맛있네요
양념으로 생양파를 볶아 넣어야 하는데
양파절임으로 대체 하고소스는
오꼬노미야기 소스 만들어 놓은거로 했죠 ㅋㅋ
다 있는 재료 소스로 만들어 정말 뚝딱인데
맛 비쥬얼 다 넘 근사하더라고요
큰아들은 다른거 해줬는데 챠슈를 탐내했어요
작은아들 한그릇 든든하게
맛있다고 한톨까지 드시면서 형아한테
좀 미안한 표정 남기시네요
그래서 담엔 큰아들도 같이 한번 더
푸짐히 해줘야겠어요^^
1인분 
15분 이내 
중급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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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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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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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팬에 양파절임간장 포도씨오일1/3t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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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고기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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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골고루 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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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양파절임을 썰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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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뚝배기에 버터를 녹입니다
밥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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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위에 양파절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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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위에 고기 계란 파를 올립니다
기호에 맞게 오꼬노미야끼소으로 간은 맞추고 비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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