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베샤멜 소스부터 만들어줄게요.
약불로 예열해 둔 냄비에 버터 30g을 넣고 잘 녹여주세요.
STEP 2/12
녹인 버터에 밀가루를 넣고, 덩어리지지 않게 잘 풀어주시구요.
STEP 3/12
이제 우유를 3차례에 걸쳐 넣어줄 건데요.
이때 우유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미지근하게 준비해주세요.
차가운 우유를 넣으면 버터+밀가루가 덩어리지거든요.
++
버터+밀가루가 덩어리졌을 경우에는 체에 내려주면 되는데요.
그렇게 하면 설거지가 늘어서 귀찮으니 처음부터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우는 게 좋을 것 같죠? ㅋㅋㅋㅋ
++
소스의 농도가 걸쭉해지면 소금과 후추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해주시는데요.
크로크무슈에 들어가는 재료들(햄과 체다치즈)이 짭짤한 편이니 소스 간은 좀 심심하게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베샤멜 소스의 농도는 떠먹는 요거트보다 살짝 걸쭉한 농도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