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줌마에요
홍감자 먹었어요. 홍감자 특이한데 고구마처럼 생겼어요.
홍감자 삶을때 저는 채반에 바치치 않고 그냥 물에 삶아요.
홍감자를 물로 깨끗이 씻어 놓았어요.
홍감자 삶을때 10개 기준으로 소금 한스푼 물에 넣었어요.
물은 홍감자가 잠길 정도로 넣었어요.
냄비에 시간 재지않고 중간에 한번씩 젓가락으로 찔러 보았어요. 물이 막 끓으면 중간불로 은근하게 끓여요.
젓가락으로 찔르면 쑥 들어가면 다 삶아진거에요. 다 삶고나면 뚜껑덮고 뜸만 조금 들면 먹을수 있어요.
홍감자와 그냥 감자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홍감자가 더 맛있어 보여요. 홍감자는 항암작용과 동맥경화 예방에 특히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네요.
홍감자 먹었는데 맛이 그냥 감자보다 아주 조금 고구마 맛 섞여서 나요. 맛이 저는 더 좋았어요. 요걸로 샐러드 해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