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량엄마 소자매마미예요. 불량엄마는 2월부터 다이어트 중인데... 살이 안 빠져요... ㅡ,.ㅡ;;; 완전 대박 고민. 아침은 생식으로 시작하고 낮과 밤엔 곤약 쌀로 한 끼 많이 먹어야 두 끼 먹는데... 이놈의 살들은 찰싹 붙어서 안 떨어지네요. 왜 안 빠지나 괴리감에 빠져 있는데~ 친정엄마의 촌철살인 같은 한마디~ 술 때문이다! 너 밤마다 맥주 마시잖아! 맥주가 술이 얼마나 살이 찌는지 아냐고 폭풍 잔소리... 그런 분이 올 때마다 소주 한잔 하자십니까? ㅡ,.ㅡ+와인을 마시려고요 ㅎㅎㅎㅎㅎ 상큼한 와인 안주 뭐가 없을까 하다가~ 마트 갔다가 아보카도와 토마토 담아왔어요. 물론 와인도 두세 병 (속닥속닥) 다이어트 핑계 삼아 아보카도 산~! 뻔뻔한 나란 여자 ㅋ 사실 아보카도 첨 사 와서 과카몰리 만들어봤는데~대박 불량엄마 취향 저격. 어렵지 않아요~ 막 따라만들기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