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을 놀이처럼 즐기는 올댁의 식탁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뉴질랜드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인 그린홍합과 무우로
냄비에 밥을 해봅니다
그린홍합이 뉴질랜드 것이 최고라고 정평이 나있죠?
녹색 잎 홍합의 추출물은 모유나 달걀처럼
몇 안 되는 가장 완전한 식품이랍니다
여러 임상 실험에서 관절염 환자의 통증, 부종 등의 증상을 탁월하게 감소시켜주고
기관지 천식, 염증성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죠
뉴질랜드아낙 스타일 홍합무우밥을 지어보려구요^^
뉴질아낙은 그린홍합을 통째로 밥에 넣지 않고
잘 씹어 먹기 좋게 살짝 다져서 넣어줍니다
무는 대충 채 썰어서 넣어주고요
다진 홍합과 무우를 참기름 넣고 달달 볶다가
불려 둔 쌀을 넣어서 함께 볶은 후
물을 넣어서 밥을 안 치면 되는 데
물은 홍합과 무에서 물이 나오는 걸 감안해서
평소보다 조금 적게 잡아주시고
오늘 또 실험정신이 발동해서
쌀을 재스민 라이스로 시도하는 중
짜안~~
뉴질랜드 그린홍합무우밥 대령입니다
곁들인 양념장은 맛간장에
풋고추 종종 썰어넣고
아몬드가루 한 스푼 넣어주고 깨 동동 띄워주니
아 ~~~ 환상이로세~~~
뉴질랜드 윈주민은
거의 관절질환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
그 이유는
뉴질랜드 특산물인 그린홍합을 주식으로 한다는 것
리프리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프리놀은 뉴질랜드에서 자라는 그린홍합에서만 발견되고 있습니다~~~~^&^
은혜로세!!!!!
쟈스민라이스는
다음 번에는 사용 안하는 걸로 결론 지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