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는소리마저 맛있는
아삭한 오이소박이
올해는 왠일로 오이가 싸더라고요
그래서 올 첨으로 오이소박이를 담궜어요
오이소박이도 들어가는 양념과
오이양에 따라 레시피가 달라지죠
간은 새우젓이나 까나리로 하는데
전 이번엔 까나리액젓으로 담궜어요
실은 새우젓을 다져서 담그는 편인데
약간에 귀찮아즘으로 걍 까나리로 했지요 ㅋㅋ
김치중 간조절이 젤 힘든 김치가 오이소박이
인듯해요
또 절일때도 가장 중요하고요
까다로운 오이소박이는 짜게 되면 구제가
힘들기도 하죠
그러니 싱겁게 하시는게 좋아요
싱겁게 되면 담날 액젓을 기호에 맞게
추가하시면 되요
씹는소리마저 아삭거리는 오이소박이
지금이 제철이니 맛있게 담궈드세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고급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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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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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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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오이는 깨끗히 씻어 4등분하고 가운데에 십자로 칼집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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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굵은소금에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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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물을 끓입니다
끓는물을 절인 오이에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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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부추는 다듬어서 깨끗히 씻고 체에 받칩니다
물기를 제거하고 1cm로 썰어놓습니다
오이가 절여지면 물에 헹구어 체에 받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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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부추에 양념을 한후 살살 버무립니다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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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오이에 소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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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접시에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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