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성에프앤비(F&B)의 제품, "오돌뼈"를 메인재료로 해서, 매콤하게 맛있는 김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하성 "오돌뼈"를 준비해주세요.
STEP 2/21
꼬들꼬들한 된밥, 고들밥을 준비해서, 참깨, 참기름, 소금을 넣고 미리 섞어놓습니다.
STEP 3/21
밥 안에 섞을 피망을 잘게 썰고,
STEP 4/21
양파도 피망처럼 네모나게 썰고,
STEP 5/21
색을 위해 당근도 같은 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STEP 6/21
오이는 김밥속에 들어가야 하므로, 4등분해서 씨를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길쭉하게 썹니다.
STEP 7/21
밥에 들어갈 야채들을, 기름을 두른 푸라이팬에 넣어서 볶아 놓습니다. 야채가 다 익으면, 아까 미리 준비해놨던 깨소금, 참기름, 소금이 섞여진 밥에 넣고 같이 섞으면 됩니다. 그러면 알록달록한 김밥속에 들어갈 밥이 완성 되었네요.
STEP 8/21
미리 해동시켜놓은 하성 오돌뼈를 준비해서, 마늘을 넣고 후라이팬에 같이 볶아줍니다. 이때 기름보다는 소주를 함께 넣어야, 텁텁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
STEP 9/21
김에 야채가 송송박힌 밥을 너무 두껍지 않게 깔고,
STEP 10/21
잘라두었던 오이와 오돌뼈를 사진만큼(양은 꽤 많을 듯) 넣고, 마요네즈를 뿌려줍니다.
STEP 11/21
그리고 김밥 "발"로 각지게 싸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STEP 12/21
김밥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세팅을 하니, 아래 사진처럼 나오네요. 생각보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
STEP 13/21
오이와 오돌뼈는 궁합이 참 잘맞는 것 같아요. 매콤한 오돌뼈의 맛을 오이가 상큼하게 잡아줍니다.
STEP 14/21
김밥을 싸는 또 한가지 기법은 Inside-out이라고 해서, 안에 깔린 밥을 바깥으로 나오게하는 방법입니다. 밥을 얇게, 그리고 김보다는 조금 길게 밥을 늘려주어(나중에 김밥끝을 김밥에 잘 붙게하기 위해서) 그 위에는 검은깨를 뿌리죠. 뒤집어 준 후에, 안쪽에는 밥을 듬성듬성 깔아줍니다. 왜냐면 밥양이 너무 많으면 한없이 두꺼워지니까요.
STEP 15/21
그 다음, 위의 보통김밥처럼, 오이와 하성 오돌뼈를 넣어주고, 마요네즈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속이 헐렁해지지 않게 단단히 잡아당겨 김밥을 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