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량엄마 소자매마미예요~! 친정엄마가 다니러 오셨는데 우거지와 시래기를 만들어 오셨더라고요. 우거지를 보니 엄마표 감자탕이 생각이 나서 얼른 돼지등뼈를 사 왔어요! 여기서 잠깐~! 우거지와 시래기 뭐가 다를까요? 우거지는 배추 푸성귀 이파리를 말린 것~시래기는 무청 말린 것이에요. 저도 헷갈려서 찾아봤네요 ㅎㅎㅎ 감자탕 주로 외식 메뉴이긴 한데~집에서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우거지와 돼지등뼈만 있으면 푸짐한 한 끼가 된다는 거~!!! 그럼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