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따뜻한 유자모과생강청 한 잔 어떠신가요?
겨울 한파의 매서운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봄을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3월 초부터 본격적인 꽃샘추위가 예고되어 있어 걱정인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꽃샘추위와 미세먼지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생강청 만드는 법을 공개할까 합니다! 오늘 레시피의 주인공은 수제청 중에서도 유자와 생강, 그리고 모과를 한 데 넣어 만든 유자모과생강청인데요. 그럼 우리 빨리 만들러 가볼까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
STEP 1/6모과와 유자를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식초물에 담가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
STEP 2/6모과를 길게 4등분하여 안쪽의 씨앗을 제거한 후 얇게 썬다.
-
STEP 3/6생강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얇게 썰고, 유자는 반을 갈라 씨앗을 제거한다.
-
STEP 4/6씨앗을 제거한 유자의 껍질은 얇게 채 썰고, 속은 굵게 다진다.
-
STEP 5/6커다란 볼에 모과, 유자, 생강을 넣고 쌀올리고당과 설탕을 넣어 버무린다.
-
STEP 6/6끓는 물로 소독한 유리용기에 버무린 재료를 넣어주면 완성!
- 완성된 유자모과생강청은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목이 칼칼하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 따뜻하게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