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전 바다향 가득하고 상큼한 파래 전
제가 독감으로 이틀 동안 너무 아팠는데
주사 맞고 약 먹었더니 조금은 가라앉은 것 같지만
무리하는것 같아서 글을 제대로 올리지 못했어요~~~
명절은 잘들 지내셨지요~~
향이 좋고 부드러운 파래 전 파래에 밀가루는 적게 넣고 파래를 넉넉히 넣어 부쳤더니
바다의 향이 강항 부드러운 파래 전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양념간장 없어도 싱겁지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조금 만들어보았어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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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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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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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파래는 얼마 전에 사 왔을 때 깨끗이 씻어건져서 물기를 꼭 짜준 다음
먹기 좋게 잘라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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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밀가루는 조금 넣고 파래를 많이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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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기름을 넉넉히 둘러준 팬에 파래를 수저로 떠놓고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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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홍고추를 한두 개씩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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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파래 향과 기름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맛있는 파래 전
부치면서 몇 개를 집어먹었답니다
부쳐서 바로 먹는 전은 정말 맛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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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한 접시 담아놓고 양념장도 조금 만들어 찍어 먹으면 고
소하고 쫀득한 파래 전 맛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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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양념장에 찍어 먹는 파래 전은 향긋함이 더하여
바닷가에 서있는 것 같은 바다 냄새가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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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고소하고 쫀득한 느낌이 좋은 파래 전
만들어 먹은 지 며칠이 지났는데 또 먹고 싶네요~~~
아마도 마트가 가까우면 후다닥 뛰어가서 사다가 만들어 먹을 것 같네요~~~
- 밀가루는 조금 넣고 파래를 많이 넣어서 부쳐주면 더욱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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