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을 품은 닭안심롤.....면역력 up 기운은 팡팡
인삼이 들어가는 음식하면 삼계탕,인삼절편,인삼튀김이 제일 먼저 생각 나요. 좀 색다른 음식을 만들고파 인삼이랑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재료를 찾아 보았네요. 닭,사과,꿀,대추,우유,돼지고기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왕이면 인삼이랑 궁합이 잘맞는 재료를 넣고 메인메뉴가 될 수 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맛은 무지 담백해요. 대추가 까끌해서 겉돌면 어쩌지 했는데...푹 익어서 향만 살짝났고 인삼향이 은은하게 배여서 마지막으로 뿌린 발사믹드레싱이랑 잘 어울렸어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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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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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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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인삼 1뿌리를 깨끗이 칫솔로 씻어 주어요. 잔뿌리는 뜯어서 따로 양파망에 넣고 조물조물하면 껍질이 벗겨져요. 데코로 사용할 부분을 잘라 놓으셔요. 인삼바디 부분 겉껍질을 칼로 긁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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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인삼은 우엉채처럼 길게 잘라 주어요. 1롤에 5~6개...나머지는 인삼대추차로 사용 하셔요.(어슷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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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닭안심살을 300g 준비해요. 전200g 준비했는데 양이 조금 적어서 옆이 터졌어요. ㅠㅠ 냉동육이라 미리 냉장고에서 해동을 시키고 키친타월에 물기를 닦아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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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알루미늄호일 한장에 올리브오일 2t를 골고루 발라 주어요.
(나중에 롤이 분리가 잘 되게 해 주고 롤 겉에 오일이 발라져서 구우면 노릇한 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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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처음부터 알루미늄호일 위에 안심을 겹쳐서 펼치고 칼 뒷부분으로(칼등) 톡톡 망치질 하듯이 연결부분을 눌러 주어요. (안심조각이 분리 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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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김밥 크기가 가장 좋아요. (안심양이 적어서 빈곳이 있어요.)
밑간을 해 주어요. 소금 1꼬집(0.2t),흰후추 적당량,맛술(생강술)을 뿌려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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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안심롤에 들어가는 재료의 색상과 궁합을 생각해서 5가지를 준비했는데...체다치즈(노랑색)는 넣지 않으셔도 되어요. 노란색이 별 표가 나지 않고 체다치즈향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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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사과는 식초를 뿌려서 겉껍질을 박박 문질러 주고 헹궈 주셔요.(물기제거) 겉껍질이 들어가게 채를 썰어요. 씨 없는 부분으로 편을 먼저 썰고 길게 채썰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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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대추는 밀가루 푼물에 칫솔로 틈새를 꼼꼼하게 씻어 준 뒤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요. 돌려깍기를 해서 씨를 제거하게 채썰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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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닭안심위에 재료를 차곡차곡 김밥 속재료 처럼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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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김밥 말듯이 호일을 감싸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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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예열된 오븐에..200도에서 20~22분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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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호일째 두었다가....식으면 호일을 벗겨요. 안심양이 적어서 옆구리가 터졌어요. 톱니형 칼로 7조각 컷팅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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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완성된 접시에 롤을 원형대열로 담고 센터에 인삼뿌리(테코용)를 올려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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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발사믹드레싱을 멋지게 뿌려 주어요.
- 닭안심이 조각이라 말기 & 썰기가 어려 울 수 있어요. 식히고 나서 썰어 주고 비닐장갑을 끼고 모양을 잡아 주셔요.
완성 접시에 롤을 담고 난 뒤...오븐에서 한번 더 데워 주셔요. 고기 육질이 구워진 맛이 나고 치즈가 녹아서 더 맛나요. 먹기 직전에 데코용 인삼뿌리를 올리고 발사믹드레싱을 뿌려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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