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호박전도 먹고 부침개도 먹꼬
살캉거리게 씹히는 단맛이 좋은 가을호박으로 전으로도 부침개로도 부쳐서 오랫만에 기름냄새 풍겨가며 맛있게 먹어 봤네요. 비오는 날 먹어주면 더 맛있겠지만 햇살 가득한 가을날 시장기 가득 기름내 폴폴 내면서 먹는 맛도 꽤 좋더라구요. 짭조름하고 감칠맛 좋은 베이컨도 넣어 아이들이 더 맛있게 먹어준 호박전과 호박부침개를 올려 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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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가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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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분량의 튀김가루와 부침가루에 계란, 저염액젓 1큰술을 넣고 물을 넣어 거품기로 휘저어서 반죽을 완성 합니다. 액젓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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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둥근호박의 씨부분을 제거하고 양파와 함께 채를 썰어 주시고, 베이컨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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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반죽에 호박, 양파, 베이컨, 옥수수콘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반반씩 넣어주면 더 고숩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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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중불에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숟가락으로 한큰술씩 떠서 위에 빨간 고추
송송 썬 것을 올리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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