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사진처럼 간 돼지고기 간 소고기 양파 숙주 쥬키니호박 당근 부추 당면 마타리 버섯 그리고 동두부(얼린 두부) 한 모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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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따신물에 당면들 담가두고요^^
STEP 3/14
간 고기들은 고기 내도 잡고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서로 어울리라고 다진 마늘
크게 1T와 후추 약간으로 간해 잘 석어두었어요^^
STEP 4/14
숙주는 아삭하라고 맛술을 소주잔으로 한잔 넣고 데쳐서 다졌고요^^
STEP 5/14
주키니호박은 체 쳐서 풋내 없어지라고 맛술 1T를 넣고 기름은 최대한 적게 넣고 살짝만 볶았어요^^
STEP 6/14
그리고 저는 걍 두부대신 동두부 즉 얼린 두부를 준비했는데요^^
얼리지 않은 그냥 두부는 부드럽고 이 동두부는 씹는 맛이 있어요^^
STEP 7/14
그리고 이렇게 손으로 살포시 누르면 물이 쫙 빠져요^^
그냥 두부는 면포에 싸서 짜거나 아님 누름돌로 눌러두는데 이 동두부는
그럴 필요없다 는거....ㅋㅋㅋㅋ
STEP 8/14
이렇게 물가지 쫙 뺀 동두부는 칼등으로 대충 눌러 다져주시고요^^
사진은 없지만 당근 부추 불린 당면 마타리 버섯 양파 몽조리 다져주세요^^
그리고 여기서 주의할 점
저는 당근을 잘게 다져 넣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요
당근도 호박처럼 한번 익혀 넣어야겠더라고요...... 마두를 먹을 떼 더글거려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니 님들은 당근 꼭 익혀서 넣으세요^^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요^^
STEP 9/14
이렇게 다 다지셨으면 간을 할 건데요^^
준비한 계란 2알은 노른자만 쓸 거예요^^
STEP 10/14
사진처럼 간을 하는데요^^
천연 가루는 시판용 도 좋아요^^.... 만두소에 전분을 넣은 이유는요^^
만두소는 마무리 꽉 짜도 수분이 생겨요 그런데 이때 전분을 좀 넣어주면 수분이 생기는 걸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고요^^
만두를 쪄놨을 때 속이 쫀득거려요^^...... 만든 국을 끓여도 맛나고요^^
STEP 11/14
이제 팍팍 조물거려 모든 재료들을 한데 석어 마두소가 완성이되었네요^^
이제 만두를 빗져볼까요^^
STEP 12/14
피를 밀어 만들려 했지만.... 하~
조금 힘드네요^^..... 마침 사다 놓은 시판용 만두피가 있어 저는 그걸로 만두를 빗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