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다고 잇는 재료로 대강 만들어서 흉내만 낸 복달임입니다~~~
작년 가을에 구입한 녹두가 있어서 담갔다가 껍질 벗겨서
삼계탕에 넣는다고 했다가 엄청 고생했답니다~~~
간 녹두를 사다가 담가서 껍질 벗기는 것은 쉬운데
간 녹두가 아니라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껍질 벗기는 것이 쉽지 않아
별짓을 다하면서 대강 벗겼답니다~~~
일부러 누룽지 백숙을 끓인다고 솥에 찹쌀과 녹두를 갈아놓고 했답니다
그런데 많이 눌어붙지 않았어요~~~
더욱 고기가 쫄깃하고 맛있다고 하기에 다진 마늘도 1 큰 술 넣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