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라는 것이 예약이 되어있어도 3 ~40분 기다리는 것은 다반사!
기다리는 동안 녀석이 계란빵이 먹고 싶다고 하길래
집으로 돌아와 간만에 둘이서 주방에 서서 계란빵을 만들었어요.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 각 가정의 오븐 사양은 다 다르므로, 온도와 시간은 가감해주세요.
계란빵에 우유나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곁들여주면 OK!
기호에 따라 요렇게 케찹을 뿌려 먹어도 맛있구요.
요 모닝빵 계란빵은 제가 자주 만들어주는데, 만들 때마다 이름 때문에 웃곤 해요.
저는 "모닝 계란빵"이라 부르고, 저희 집 녀석들은 모닝빵으로 만들었으니 "모닝빵 계란빵"이라고 하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