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무즙과 파를 곁들인 시원한 메밀소바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메밀면; 다시마; 천연조미료; 맛간장; 매실액; 무즙; 다진파; 김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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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먼저 장국을 만들기 위해서 육수부터 만들어 줍니다. 육수는 다시마 넣고요.
STEP 2/10

거기에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10분정도 후에는 다시마는 꺼내 주시고
STEP 3/10

천연조미료는 그래도 10분 더 끓여 주세요.
STEP 4/10

여기에 맛간장을 한큰술반 정도 넣어 주시고는 팔팔 끓어 오르면 불을 끄시고 매실액을 반큰술 넣어 주신 후에 식혀 주세요. 손쉽게 만드는 메밀소바 장국이 완성됩니다.
진간장으로 간을 하신다면 마지막 불을 끄기전에 가스오부시를 넣고 잠시 두었다가 불을 끄시고는 건져내고 맑은 메밀소바장국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식은 후에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해주세요.
STEP 5/10

장국이 차가워지는 동안에 무를 갈아서 무즙을 만들어 주시고요. 그리고 쪽파나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 메밀면을 삶아 주시면 됩니다.
팔팔 끓어 오르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는 메밀면을 넣고 젓가락으로 마구마구 저어가면서 삶아 주시는데 끓어 오르면서 거품이 올라올때에 찬물을 한컵 넣어 주시고 다시 한번 끓인 후에 재빠르게 건져내어 주세요.
STEP 6/10

건져낸 메밀면을 차가운 물에 박박 씻어 주세요. 그래야 전분기를 없앨 수 있고 더욱 꼬들꼬들하고 탄력있는 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메밀면도 다 삶아 졌으민 이젠 다 되었습니다.
STEP 7/10

메밀면을 커다란 사각형의 접시나 쟁반위에 대나무로 된 김밥말이를 올린 후에 삶아낸 메밀면을 위에 먹기 좋게 소복하게 담아서 올려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물기도 빠지고 모양도 이쁘고 좋아요 ~~~
STEP 8/10

메밀면 위에 김가루나 구운김을 올려 주시고는 쪽파도 살짝 위에 올려서 고명처럼 데코레이션을 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 뿌려주시면 시원한 메밀소바 완성이지요.
STEP 9/10

메밀면 위에 얼음을 살짝만 올려 놓아도 차갑게 유지되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STEP 10/10

개인당 장국 한그릇에 시원하게 얼음도 띄워 주고요. 거기에 쪽파 썰어 놓은 것도 따로 담아 내놓고요. 무즙도 따로 그릇에 담아서 내놓았습니다.
각각 무즙과 쪽파에 따로 수저를 놓으면 섞이지 않고 쉽게 퍼서 드실 수 있지요.
시원한 메밀소바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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