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볶음고추장, 밥도둑으로 인정~!
밥도둑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돼지고기 볶음고추장 만들어볼게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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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다시마육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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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양파는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돼지고기 다짐육은 키친타월로 핏물제거한다. 사진 속 돼지고기는 180g, 종이컵으로 1.5컵 정도의 분량이에요 만들다 적은 듯해 더 추가해서 레시피 상엔 350g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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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달군 냄비에 기름을 넣고 양파와 대파를 넣어 볶는다. 저는 팬에 했지만 넉넉한 크기의 오목한 볶음팬이나 냄비를 준비하세요 물이 많이 들어간 볶음고추장이다 보니 끓으면서 막 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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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물1컵에 돼지고기를 넣고는 돼지고기를 풀어 준비한다. 다짐육을 볶을 땐 젓가락으로 일일이 뭉친 고기를 풀어가며 볶아야 하는데 물에 넣고 풀면 그런 수고를 덜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이 방법은 지난해 백주부께서 알려주신 팁이에요 그리고 그냥 물보다는 다시마 우려낸 물이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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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양파와 대파를 볶던 팬에 3의 돼지고기를 넣고 돼지고기 잡내제거를 위해 생강술을 넣어 끓인다. 생강술 대신 청주나 미림, 생강가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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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고추장을 넣어 고루 섞어 끓인다. 계량을 안해 고추장의 양이 정확치 않은데 대략 3컵 정도예요 (사진 속 고추장이외에 한컵 정도가 더 들어갔어요) 그러니깐 고기와 동량으로 넣어주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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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추가로 물을 더 추가하고 설탕을 넣어 졸인다. 추가하는 물의 양은 농도를 보아가며 취향껏~ 설탕도 취향껏~ 저의 경우 집고추장이라 달지 않아 설탕 반컵넣었어요 시판 고추장일 경우 조금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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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바닥이 눌지 않게 가끔 저어가며 졸여 원하는 농도로 만든다. 저는 밥에 비벼먹을 정도의 강된장같은 느낌으로 만들었어요 너무 뻑뻑하면 국물없이 비비기에 불편하더라고요 또 요것도 과일잼처럼 냉장고에 들어가면 뜨거울 때보다 좀 뻑뻑해져요 쌈장느낌을 원하신다면 고기풀어준 물 1컵만 사용하시고 추가로 물을 더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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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원하는 농도가 되었으면 깨와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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