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얼리는법:바지락두부국
즐거운 금요일 맞이하고 계신가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니 힘이 쫙쫙 빠지는게 시원한 치맥이 생각나는 금요일이네요.^^ 얼마전 제 요리선생님인 형님께서 바지락을 직접 현지에서 구매하셔다가 육수를 내어 보내주셨답니다.~~ 바지락도 소분되어 원할때마다 조금씩 먹을 수 있도록 보내주셨는데요. 육수는 하루에 먹을만큼 얼려야겠더라구요. 어떻게 육수를 얼리는지 제가 직접 형님께 배운걸 살짝 알려드릴께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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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먼저 보글보글 끓여진 바지락육수! 물론 가정에서 쓰시는 다른 육수라도 된답니다.~~ 육수는 완전히 식은후에 종이컵에 하루치만큼 담아주어요. 그리고는 냉동실에 얼리기위해 하나씩 담아 채반등에 올려주시구요. 그런다음 냉동실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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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윗부분엔 호일로 살짝 덮어주었어요. 그리고는 냉동실에 넣어 하루를 꼬박 얼려주었네요. 그럼 바지락두부국을 한번 만들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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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바지락미역국재료:바지락한줌,두부1/2모,파조금, 바지락은 요렇게 한번 먹을분량으로 얼려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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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그리고 얼려진 바지락육수 한번 볼께요. 요렇게 종이컵을 뜯어내면 하나씩 얼려져 있구요. 모두 얼면 종이컵을 모두 떼어낸후 밀폐용비닐백에 넣어두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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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그럼 오늘은 육수 하나만 넣어볼께요. 쌀뜨물을 500ml 넣어주었어요. 바지락육수가 아주 진하게 우려진거라서 저는 넉넉하게 쌀뜨물을 넣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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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요렇게 퐁당~~~ 금방 사르르 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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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육수를 끓여주세요. 그럼 쌀뜨물이 들어가 거품이 생기는데요. 거품은 걷어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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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바지락 퐁당~~~ 금방 녹기에 저는 해동을 하지않고 넣었어요. 그리고 두부도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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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두부를 넣은후 간은 바지락과 잘 어울리는 액젓반큰술과 국간장반큰술을 넣어주었어요. 대파도 쏭쏭 썰어서 넣어주시면 바지락미역국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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