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리 볶음
얼마 전 노가리 볶음(조림)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요즘은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한 노가리가 많기 때문에 볶음이나 조림으로 먹어도 참으로 맛있더라고요. 노가리 볶음을 만들어 놓으니 마른 반찬처럼 밥반찬으로도 참으로 좋았습니다. 많이 딱딱하지도 않고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입맛을 살려 주는 듯 참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누구나 쉽게 편안 집밥 요리와 함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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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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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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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노가리 1근을 준비하였어요. 그대로 잘라 조림을 하는 것도 좋은데 먹기 편하도록 노가리에 붙어 있는 내장과 지느러미 그리고 뼈를 발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가볍게 행거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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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다음으로는 팬이 기름을 두루고 마늘 1수저, 고춧가루 1수저 반 간장 4수저 물엿은 먼저 1수저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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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준비한 양념장을 먼저 바글바글 끓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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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손질해둔 노가리를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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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볶아줍니다. 이때 불은 중간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너무 센 불로 볶으면 양념장이 탈수 있기 때문에 중불에서 볶아줍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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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노가리를 넣고 간이 배도록 볶아주었으면 이때 꽈리고추와 남겨둔 물엿 1수저를 마저 넣고 조금 더 볶아줍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청양고추를 넣어주어도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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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꽈리고추를 넣어 볶아준 다음 마지막으로 깨소금과 참기를 대파 드리고 후추를 넣고 한소끔 더 볶아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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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노가리 볶음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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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꽈리고추를 넣고 볶아주었더니 은근 고추의 향까지도 너무 좋은데요 맛있게 볶아준 듯.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딱 먹기 좋은 듯. 보기에도 참 좋네요.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게 잘 볶아진 듯 아주 맛나게 밥반찬으로 먹었답니다.
4.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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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84리뷰별점노가리양이 적은데 양념을 조절안하고 그대로 했더니 짰는데 물붓고 꽈리고추 좀 넉넉하게 하고 넣었더니 멋있게 잘되었어요. 감사합니다.2018.09.06 20:59쉐프의 한마디맛있게 만들어 드셔어 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2018.09.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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