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무침
조금 전에 상콤하게 무쳐본 파래무침, 요거 요맘 때 많이 나오면 새콤하게 무쳐내어 바로 따뜻한 밥이랑 먹으면 꿀맛인데 이웃님들은 파래무침을 좋아하시나요? 오늘 저녁에는 파래무침을 가볍게 만들어서 밥이랑 먹어도 좋겠죠? 바다 내음이 나서 참 좋은 파래는 무랑 궁합이 척척 맞으니까 함께 무쳐보세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세 아이맘으로 요리하는 게 가장 즐거운 사람입니다.
재료
- 파래무침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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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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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무는 채썰기해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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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굵은 소금을 살살 뿌려 5-10분 정도 무를 절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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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파래는 찬 물에 살살 풀어 씻어주세요. 3-4회 정도만 씻어주시면서 불순물을 제거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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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파래는 물기를 짜주시고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3-4등분 해주시면 되는데, 너무 힘있게 짜게 되면 파래가 퍽퍽할 수 있으니까 살짝 물기를 남겨두고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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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절인 무는 찬물에 한번 헹궈주고 꼭 짜주고 파래랑 함께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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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분량의 양념을 넣고(식초만 제외) 통깨도 넣고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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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상에 올리기 전에 식초도 넣고 한번 더 버무려주세요. 식초를 미리 넣으면 파래가 갈색으로 변하니까 올리기 전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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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파래랑 무랑 잘 무쳐주면, 간을 보다가 계속 먹게 되고 나중에는 밥상 위에 올라가는 양이 급격히 줄어들기도 해요. 제가 오늘 그랬거든요. 향 좋고 맛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파래, 파래랑 무랑 함께 조물조물 무쳐서 저녁 상에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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