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전과 레몬간장 소스
겨울부터 초봄까지 제철인 꼬막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대표적인 스테미너 식품으로 손에 꼽힌다. 쫄깃한 식감에 달큼하고 짭조름한 맛이 좋아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고소한 꼬막전을 만들어 레몬간장 양념장을 곁들이면 겨울 남도 별미가 완성된다. 야식으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4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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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벗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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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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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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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꼬막은 손으로 비벼 씻은 후 윗면에 숟가락을 넣어 비틀어 살만 발라내고 청주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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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양파는 굵게 다지고 부추는 송송 썬다. 홍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굵게 다지고 청양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곱게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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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볼에 더안심건강란과 물을 넣고 잘 풀어준 다음 백설 자연재료 부침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여기에 꼬막, 양파, 부추,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고루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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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은 뒤 과육만 발라낸 한라봉을 넣고 함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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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달군 팬에 백설 견과유를 넉넉히 두르고 3의 꼬막전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놓아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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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접시에 1을 담고 레몬간장 소스를 곁들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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