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병&매작과 (Original)
마스터셰프코리아 최종미션의 우승자 김승민의 레시피! 한국 전통 후식인 원소병과 매작과를 코스요리의 디저트로 제공한다면 이런 형태가 될 듯. 달콤하고 바삭한 매작과로 풀코스 식사를 마무리하고 시원한 원소병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준다. 디저트의 필수 요소인 화려함에서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조화다.
4인분 
60분 이내 
고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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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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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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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불린 찹쌀에 소금을 넣고 빻아 체에 내린 뒤 3등분으로 나눠 각각 그릇에 담아둔다. 각각의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 1 1/2큰술과 쑥가루, 치자가루, 딸기가루 약간씩을 넣고 치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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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각각의 반죽을 조금씩 떼어 다진 곶감과 다진 유자청, 다진 매실절임을 넣고 직경 2cm 크기의 경단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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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강판에 간 생강과 물 3큰술에 밀가루와 소금 1/2작은술을 넣고 반죽해 한 덩어리가 되면 비닐백에 넣어 30분 정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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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끓는 물에 경단을 넣고 삶아 떠오르면 얼음물에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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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냄비에 설탕 1컵과 물 1컵을 끓여 2/3 정도로 줄어들면 꿀과 계핏가루를 넣고 섞어 시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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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밀가루 반죽을 0.3cm 두께로 밀어 기다란 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뒤 양 끝을 조금 남겨둔 채 세로로 칼집을 내 뒤집어 모양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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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150℃의 식용유에 넣고 노릇하게 튀겨 따뜻한 시럽에 담갔다 건져 식힌 뒤 잣가루를 뿌려 매작과를 완성한다. 차가운 수박주스에 경단을 넣고 잣을 띄워 원소병을 완성한 뒤 매작과를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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