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오이지 담기(50개 반접 소금비율)
Total time: 6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오이지오이 50개; 물 7L; 소금 7~8컵 (천일염/굵은소금); 설탕 1컵

오이지 담기(50개 반접 소금비율)

날이 더워질수록... 우리집은 오이 반찬으로 풍성할때가 많아요.

오이소박이, 오이무침, 오이지무침에... 오이지냉국에..

그러다보면 오이지를 담게 되는게요..

오이지 반접(50개) 담아 든든하게 밑반찬으로 먹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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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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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오이지를 잘 담그시는분들은 아무 오이지로 담아도 상관은 없겠지만..
요리 초보는 단단한 육질을 가진 오이지오이로 담는게 실패 확률이 적어요.
STEP 2/12

오이에 꽃이 달린것이 좋아요.
최대한 상처가 나지 않게 씻어 주어요.
* 굵은소금으로 씻는 분들도 있어요.
STEP 3/12

오이지 오이는 쭉 곧고, 조금 가늘면서 단단한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봐선 왼쪽이겠지요..
STEP 4/12

장아찌나 김치를 담을때에는 정수기 물보다 생수를 준비를 하는데요..
맛이 조금 다른것 같더라구요..
물 7리터에 소금 7~8컵을(200ml)를 넣어 주었어요.
STEP 5/12

시중에 판매 되는 끝맛이 달작지근한 맛을 내기 위해서 설탕도 1컵 넣었어요.
* 설탕은 재료를 무르게 할수 있어요.
장기간 보관해 두고 먹을 경우에는 설탕을 넣지 마세요.
STEP 6/12

물이 팔팔 끓을 끓인후...씻어 놓은 오이를 담가 두어요.
뜨거운물에 담아야 아삭아삭하니 더 맛있더라구요.
* 이때 오이속 구멍이 생길수 있어요.
STEP 7/12

식으면 통에 담아 2일 숙성을 시켜 주어요.
* 상온 선선한 곳 햇빛 들지 않은곳에 보관
STEP 8/12

누름돌이 없어서.. 페트병으로 눌렀어요..
* 페트병이 누를 힘이 부족하면.. 끓인 소금물을 부어서 눌러 주세요.
STEP 9/12

누름독이 현찮아서 페트병으로 눌러진 상태입니다.
STEP 10/12

2일 숙성후 소금물을 팔팔 끓인후 식혀 다시 오이에 붓고,
이러기를 2~3번 반복후 상온 1주일 숙성...(총 숙성기간이 2주일정도에서 20일)
잘 익으면 이렇게 사진처럼 변합니다.
이때는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보관후 드셔요..
STEP 11/12

만든 오이지로... 시원한 냉국도 만들어 먹고요.
STEP 12/12

조물조물 양념해서 오이지무침도 밑반찬으로 먹어요.